사진; 포스데이타 김광호 사장(왼쪽)과 롯데정보통신 권오훈 사장이 공동 마케팅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와 롯데정보통신(대표 권오훈)이 대외 시스템통합(SI) 사업에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공공, 레저 및 관광, 유통 부문의 각종 SI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IT교육 및 신기술 교류 활동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데이타는 롯데정보통신이 보유한 관광 및 레저와 유통 분야의 각종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롯데정보통신은 대외 SI사업을 대폭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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