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개설된 오일펙스는 삼일회계법인·한국생산성본부·KCC정보통신·이네트 등 4개 회사가 주주사로 참여한 한국전자석유거래소가 운영 중인 석유 전문 e마켓플레이스다.
이 회사는 지난 98년부터 한국석유공사 내부에서 석유 시장 유통구조를 개선한다는 사업 목적으로 검토되기 시작해 기존 정유사들의 반발로 2년이 넘는 진통을 겪은 끝에 지난해 설립됐다.
오일펙스는 지금까지 정유사와 수입사 14개사를 비롯해 전국 수십개의 석유 대리점을 정회원으로 유치하는 등 지금까지 1100여개 업체를 회원사로 유치했다. 정식거래 개시 후 3개월이 지난 현재 하루 3억원 안팎의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다.
오일펙스는 국내 e마켓 중 처음으로 중소기업은행 등 금융권과의 제휴를 통해 장기저리의 정책자금을 원클릭으로 대출서비스하며 회원사에게 세금감면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주식거래 방식과 같은 ‘동시호가시스템’을 이용, 온라인 거래방식의 장점을 살려 기존 음성 무자료거래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3
품귀 우려에도…아이폰18 한국 1차 출시 확정
-
4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5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6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7
홈플러스 직원들, 회생계획안 동의 나섰다…임직원 동의율 75% 넘어
-
8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9
삼성·SK, '핫칩스 2026'서 차세대 HBM 병목 다른 해법 제시
-
10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