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각지의 사이버교육 시장을 겨냥한 국내 사이버교육 솔루션 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주요 업체들이 올해를 ‘수출 원년’으로 선언하며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해 올해를 기점으로 국산 사이버교육 솔루션들이 해외 시장을 장악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국내 사이버교육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요 업체들이 어떤 수출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지 또 어떤 방향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의 성과가 기대되는지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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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오피아(대표 장일홍 http://www.mediopia.co.kr)는 올해부터 미국과 일본 및 중국 등지를 전략 시장으로 정해 본격적인 수출에 나서 올 하반기에만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각각 250만달러와 2억엔의 수출실적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메디오피아는 최근 별도의 해외사업 조직을 신설하고 사이버교육 솔루션인 ‘에듀트랙’을 영어·일본어·중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했다.
또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거나 참관해 해외 시장에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지 시장 특성에 맞는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한 시장조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메디오피아는 특히 우선 공략 대상으로 설정한 미국 고등학교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초·중·고교용 사이버교육 솔루션인 ‘에듀트랙 쥬니어’ 관리모듈과 UI디자인을 현지 학교 시스템에 맞게 변경해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뉴포트하버고등학교에 설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또 현지 학교 시장 공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지 서버 공급업체와의 파트너 계약 및 현지 교육솔루션 판매업체와의 대리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오피아는 이를 바탕으로 캘리포니아를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의 사이버교육 솔루션인 ‘에듀트랙’은 △플랫폼인 에듀웹 △저작도구인 에듀에디터 △서버에 콘텐츠를 쉽게 업로드해주는 에듀트리 △실시간 강의 모듈인 에듀튜터와 에듀라이브 등으로 구성돼 있는 토털솔루션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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