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들의 집적연구단지인 바이오메드파크(대표 고영수 http://www.biomedpark.com)는 오는 21일 분자설계기술혁신센터(TIC)의 분소를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숭실대학교 내 설립된 TIC는 이번 분소 개소로 신약개발 연구지원과 산업자원부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TIC 분소에는 대당 100만달러에 달하는 컴팩의 분자설계 관련 연구장비인 ‘바이오클러스터’가 설치되는데 이 장비는 알파칩 36개로 구성된 첨단 장비로 신약과 신소재 디자인 및 분자 모델링에 사용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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