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 경영체제로 바뀐 음성기술(SIT)업체인 메텔(대표 이기영 http://www.metel.net)이 공공사업 분야에서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다.
이기영 사장은 월드컵 및 지자체의 관광안내서비스를 중심으로 공공관련 음성시장이 내년에 100억원대에 이르는 등 유망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분야를 적극 공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메텔은 특히 월드컵 관광 특수와 관련해 외국인이 가장 애로를 느끼는 부문이 통역과 관광안내라는 점을 고려해 지리정보시스템(GIS)업체와 공조해 지자체의 관광통역서비스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메텔은 최근 자금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대주주인 대경기계가 1차로 10억원을 지분투자 형식으로 조달해 자금난을 해소했다.
한편 이 신임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거처 롯데그룹과 쌍용중공업의 기획실에서 17년 동안 몸 담았으며 97년부터 지난달까지 대경기계기술의 전무이사로 재직해온 전문 경영인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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