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데스크톱PC의 판매가 부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노트북PC 시장이 전체 PC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더레지스터(http://www.theregister.co.uk)는 세계적 디스플레이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의 자료를 인용해 “전체 PC시장에서 노트북PC가 차지하는 비중이 오는 2005년에는 25%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가격하락 등에 힘입어 지난해 노트북PC의 비중이 전체PC시장에서 18.3%였지만 올해는 19.9%로 늘어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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