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거래소>

 장중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다 현대그룹사, 대우차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마감직전 극적인 상승세를 연출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21포인트 오른 618.96에 마감됐다. 극적 반전의 주인공은 해외주식예탁증서 발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준 하이닉스반도체. 또 AIG와 계약체결이 임박한 현대투신, GM이 대우차 인수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할 것이라는 소문도 한몫 거들었다. 지수관련 대형주중 삼성전자는 0.94% 하락했으며 한국통신은 1.76% 올랐다.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코스닥>

 부실기업들의 구조조정 가시화 기대감에 힘입어 4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0.36포인트 상승하며 82.49로 마감했다. 5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나스닥의 영향권에서 다소 벗어난 듯한 느낌이다. 개인들은 43억원의 순매수로 3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들도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5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통프리텔,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보합권에서 오르내림을 보였다.

<제3시장>

소폭 상승하며 3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장초반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장중반 매수세유입이 이어지면서 결국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저가주 거래부진으로 전날보다 27만주 감소한 93만주, 거래대금은 1400만원 증가한 4억100만원, 수정주가평균은 전일대비 3.24% 상승한 1만1208만원을 기록했다. 134개 거래종목 중에서 하락종목이 37개로 상승(35개)종목보다 많았다. 개별종목 중 경우아이티·고려정보통신은 하락세로 반전됐고 4일연속 상승하다 전일 하락했던 성언정보통신도 활발한 거래속에 상승세로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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