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 박병엽 http://www.pantech.co.kr)이 중국 TCL이동통신과 50만대, 1030억원 상당의 유럽형 이동전화(GSM)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가 공급할 GSM단말기는 크기 68×38.5×23.5㎜, 무게 83g이며 제품 안팎에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한 폴더(folder)형이며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및 한자구현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오는 8월부터 선적돼 내년 7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팬택은 지난달에도 중국 대련(Daxian)사와 GSM단말기 50만대 공급계약을 맺는 등 중국지역 수출규모가 연간 1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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