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닷컴이 가입자들이 수집한 음악클립을 편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리미엄리스너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MP3닷컴이 이번에 새로 선보인 서비스는 청취자들이 직접 수집한 음악이나 MP3닷컴에서 수집한 노래클립을 휴대형 장비로 전송하거나 CD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달 이용료가 2달러 99센트(1년 29달러 99센트)인 플러스익스프레스 패키지를 이용해야 하며 이 소프트웨어는 MP3닷컴 사이트에서 체험판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번주 랩독 밴드의 ‘안녕(So Long)’을 백만번째 노래로 서비스에 추가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