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과 대학이 지난 1년 동안 공동으로 추진한 기술개발 성과를 발표 및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양우)은 15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지역 19개 대학 총장,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 참여자,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산학연 대구·경북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커뮤니케이션 액자 등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출시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경일대 김명철 교수와 원진융사 이해덕 사장이 공동 개발한 ‘자동산화 건조형 수성코팅제’ ‘플라즈마 융사법을 위한 세라믹 코팅된 ICBT 스핀들디스크(spindle disk) 개발’ 등이 각각 우수연구개발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이 지역 중소기업과 협력체제를 구축, 산업현장에서 기술개발 애로를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기청 29억원, 대구시 6억원, 경북도 8억원 등 모두 43억원이 투입, 19개 대학과 227개 기업이 공동으로 222개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93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경북지역 1200여명의 교수와 1095개의 업체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추진, 지적재산권 284건 획득, 시제품 및 신제품 596건 개발, 공정개선 464건 등 성과를 거뒀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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