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프로세서가 탑재된 랙마운트서버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프로시스템스(대표 김근범)가 13일 AMD 듀얼프로세서를 탑재한 랙마운트서버의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7월부터 상용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텔 프로세서가 아닌 AMD 듀얼프로세서를 랙마운트형 제품에 탑재한 고성능서버 제품이 상용으로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프로시스템스가 개발을 완료한 AMD 기반의 랙마운트형 서버는 대만 타이안사의 AMD마더보드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하드디스크드라이브 4개, 1.2Gb 애슬론 프로세서 2개를 기본으로 장착, 안정성은 물론 확장성까지 갖췄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400만∼800만원선을 유지할 예정이다.
아프로시스템스 이강수 실장은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AMD계열 랙마운트서버는 한국에서 생산해 본사인 미국 아프로인터내서널에 수출하는 형식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며 “오는 7월부터 생산에 들어가 연말까지 모두 3만대 가량을 생산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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