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의 사내벤처인 드림포트(대표 권영민)는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온라인게임 ‘해피시티’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이버 커뮤니티게임으로 개발될 ‘해피시티’는 개발비와 시스템 운영비를 포함해 모두 80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며 오는 9월 시범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현재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조이씨티와 해피시티를 연계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드림포트는 게임 사이트 구축에 필요한 개발비를 비롯해 마케팅, 게임 관련 제품의 유통 판매 등을 맡게 되며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게임 개발 및 운영,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드림포트는 또 해피시티를 중심으로 온라인 게임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드림포트의 권영민 사장은 “해피시티는 성인들도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게임으로 제작될 것”이라며 “향후 게임 캐릭터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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