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나 소방서에 주로 이용하고 있는 ‘발신자전화 위치정보 서비스’ 지역이 다음달부터 확대된다.
한국통신 대구본부(본부장 박부권 http://www.ktdaegu.co.kr)는 대구지역을 비롯한 포항·구미 등 11개 지역에서 서비스중인 ‘112 발신자 위치정보 서비스’를 오는 7월 1일부터 의성·칠곡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6년부터 대구경북지역 일선 경찰서에 도입된 112 발신자 위치정보 서비스는 전자전화번호 서비스의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해 112 신고전화 위치 및 전화번호, 주소를 경찰에게 제공하는 경찰 업무지원 서비스다.
즉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밝히지 않더라도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가 자동으로 112 신고센터 지도상에 나타나 경찰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대구경북지역 14개 지역 119 소방서에 도입돼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차 출동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어 봉화·의성·군위 소방서 등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한통 대구본부 관계자는 “발신전화 위치정보 시스템을 설치한 뒤 119에 걸려오는 장난전화가 전체 신고 건수의 44.7%로 설치 전 80%보다 크게 줄었고, 114번호안내도 발신자번호표시 서비스 도입 후 장난전화가 종전보다 절반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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