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개인휴대단말기(PDA)업체인 핸드스프링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핸드스프링은 국내 유통업체로 대만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그랜드텍의 한국지사를 통해 공급키로 합의했으며 이달 20일 세미나 개최와 함께 한국시장 진출을 선언할 계획이다.
핸드스프링이 국내에 공급할 제품은 슬림형 제품인 ‘바이저에지’와 컬러 제품인 ‘바이저 프리즘’으로 한글화까지 마친 상태다.
핸드스프링은 미국에서 팜과 함께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국내 시장에서는 팜사가 시장점유율이 20%에도 못미치는 점을 들어 시장 진출에 따른 파급력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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