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업체인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최근 자사의 무선인터넷게임 ‘연인’을 컬러 이동전화용으로 전환해 KTF(016·018)의 무선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컬러 이동전화용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상용서비스되는 ‘연인’은 256컬러의 그래픽과 최대 144Kbps의 전송속도를 지원, 기존의 이동전화용 게임보다 빠르고 깨끗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부터 국내 모든 이동통신망을 통해 상용서비스된 ‘연인’은 사용자수 8만여명에 방문자수가 2000만회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아왔다.
컴투스는 또 일본의 콘텐츠제공업체인 싸이버드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부터 컬러게임인 ‘연인’을 일본의 KDDI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연인’을 비롯해 ‘고스톱’ ‘폰고도리’ 등 컬러 이동전화용 게임 10개작을 개발, 이달안으로 상용서비스할 계획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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