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용 아케이드 게임기 개발업체인 지씨텍(대표 이정학http://www.gctech.co.kr)은 브라질의 게임 배급사인 TTL(Techno-Top Limited)사와 242만9000달러(한화 32억원 상당)의 게임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씨텍은 ‘팬터지 오브 스테핑’ ‘액추얼파이트’ ‘에어캐치’ ‘푸시팡팡’ ‘스커드인코리아2002’ 등 게임기 8종 총 1080세트를 금년 말까지 매달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지씨텍은 이에 앞서 지난 5월말께 일본의 국제산업개발유한회사와 1억3000만엔(한화 14억원 규모)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정학 사장은 “지난 5월 중순 미국 LA에서 열린 E3쇼에서 해외 바이어와 상담했던 수출건이 실제 계약 체결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미 46억원 어치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상반기 동안 최소 50억원의 수출고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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