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의 한 바이오벤처가 바이오 세라믹을 이용해 농작물의 상품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성수 제조기를 개발했다.
영천시 오수동에 위치한 선파이(대표 정재근)는 최근 5년여 동안의 연구결과 첨단 바이오 세라믹을 이용해 농작물의 발육을 촉진하고 내충성을 높이는 활성수 제조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물을 특수 바이오 물질이 들어 있는 활성수 제조기를 통해 여과하면 작물의 생체순환기능을 높여주는 활성수가 생산되고 이를 농업용수로 활용한 결과 병충해 저항력 등이 높아지고 작물의 신선도가 2, 3배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선파이는 현재 정부공인기관 등에 활성수에 대한 성분분석을 의뢰한 상태며 결과가 나오는 내년 2월쯤 바이오 세라믹 활성수기의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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