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트론(대표 최정익 http://www.infitron.com)은 지능형 센서를 이용한 휴대형 복합가스 측정기(Finch-Com)로 국산신기술 KT마크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피트론이 개발한 Finch-Com은 본체기기에 지능형 센서모듈만 변경하면 즉시 다른 가스를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 복합가스 측정기로 산소, 유독성 가스, 가연성 가스 등 최대 4종까지 동시에 감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작업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가스측정 데이터와 경보발생시간 등을 자동 저장하고 적외선(IrDA)포트를 내장해 측정데이터를 PC에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인피트론측은 이번 KT마크 획득에 따라 앞으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투자기관 공략과 함께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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