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베어링증권이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ING베어링증권은 지난 4일자 분석보고서를 통해 엔씨소프트가 미국 게임 개발업체인 아티팩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리처드 개리엇 형제 등 핵심인력 확보를 통해 세계적인 차세대 게임 소프트웨어 리더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12개월 목표주가를 15만9000원에서 21만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또 엔씨소프트는 호라이즌 및 타블라 라사 등 새로운 게임 개발로 상품 다양화를 꾀하고 있어 더이상 ‘리니지 하나로 먹고 사는 기업’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ING베어링은 향후 4년간 인터넷 게임 시장이 70% 이상씩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엔씨소프트가 선도자로 흐름을 잘 맞춰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새로운 인력 충원으로 문화적 갈등이 빚어질 우려가 있고 업계 경쟁이 매우 치열한 점을 고려해 세계 경쟁업체보다 목표주가를 낮게 잡았다고 설명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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