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 http://www.dsic.co.kr)은 디지틀조선 등과 함께 오는 15일 ‘디조 멀티미디어센터(http://www.cademy.chosun.com)’를 개원하고 정보기술(IT) 교육사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디조 멀티미디어센터는 현장실무 중심교육의 대신정보통신, 증권경제 인터넷 방송국인 포츈TV, 한국 터보리눅스, BPAN, 수원여자대학교 등 IT 전문기업과 교수진들이 모여 실무형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 센터는 지원생의 전산업무 능력 및 경력,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평가해 선발하며 창업형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 센터는 오는 18일까지 디지털 VJ과정, 리눅스 공인과정, 한국썬 공인 교육과정, MCSE과정, 멀티미디어 디자인 과정 등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25일 개강한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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