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업체 메디다스(대표 김진태 http://www.medidas.co.kr)는 동부화재와 제휴를 맺고 신개념의 복합 보험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이 상품은 사전 건강관리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기존 보험 개념에 근거한 사후보장 혜택은 물론 보험에 가입하는 순간부터 평소 사전 건강관리를 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메디다스는 인터넷 종합병원 ‘건강샘(http://www.HealthKorea.net)’을 통해 사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건강문진, 전문상담, 개인건강별 맞춤서비스 등 종합건강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진료예약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부화재는 기존 개념에 근거한 사후보장 서비스와 함께 보험상품에 사전건강관리를 도입함으로써 보험상품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게 된다.
메디다스 김진태 사장은 “언제든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가입한 보험상품을 통해 꾸준하게 관리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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