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전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웨스트우드의 풀3D 전략게임 ‘엠페러 배틀 포 듄’ 관련 게임대회가 잇따라 열릴 전망이다.
엠페러의 국내 배급사인 EA코리아(대표 아이린 추어)는 오는 24일 예약 판매자를 위한 게임대회를 시작으로 갖가지 형태의 엠페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레드얼럿 2’로 진행돼 온 ‘네버엔딩 대회’의 종목도 30일부터 엠페러로 바뀌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7월부터는 엠페러 전국대회가 3개월간 열린다. 이 전국대회는 웨스트우드 온라인 예선대회와 네버엔딩 대회 우승자들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형태로 열리게 된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상금 규모.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먼저 예약판매자를 위한 대회의 경우 1등 우승자에게는 펜티엄Ⅲ 컴퓨터 세트 등 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네버엔딩 대회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게는 5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EA코리아 권정현 대리는 “제품속에 대회 참가권을 제공, 정품구매자에 대한 권리를 보장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승철기자 rock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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