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3D) 및 가상현실(VR)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이월드쓰리디(대표 송동훈 http://www.iworld3d.com)가 추진중인 웹3D 솔루션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아이월드쓰리디는 지난해부터 협력업체를 통해 교육·이벤트·게임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웹상에서 3차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웹3D 솔루션인 ‘아이하우스3D’를 공급중인데 최근들어 VRS·디자인스톰 등 협력업체를 통해 골프장·지방자치단체 등에 자사의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 회사는 협력업체인 VRS와 공동으로 올해 9월 완공예정인 아시아드CC 클럽 하우스의 홍보 영상물과 가상체험용 CD를 제작해 공급했으며 현재는 총 10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된 가야역사박물관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이밖에 현재 울산·인천 등 지방자치단체에 3D솔루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월드쓰리디는 이와 함께 VRS에 웹 3D 교육 라이선스를 부여, 시장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