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기념일은 바비큐 파티로!
한국BMC(대표 손영진)가 6월 1일 창사 기념일을 맞아 전 직원들과 함께 하는 바비큐 파티를 개최해 얘깃거리가 되고 있다. BMC는 한국 지사가 설립된 지난 96년부터 매년 바비큐 파티로 창사 기념일을 자축하고 있다. 특히 이 행사에는 가족까지 함께 참석하도록해 직원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창사 기념일이 있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전 직원에게 놀이공원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식사가 포함된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4장도 함께 제공한다. BMC의 한 직원은 “이 날만은 업무와 상관없이 가족, 직원들끼리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며 파티를 즐길 수 있어 상호 결속을 다지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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