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5일 연속 하향곡선을 그리며 주가는 전일보다 3.95% 하락한 4만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총 100만주 이상을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통신주에 대한 전망이 그리 좋지 않고 외국인들도 옐로칩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 통신주가 당분간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다산씨앤아이=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청색발광반도체소자(Blue LED)를 3·4분기부터 양산한다는 기대감으로 5일째 상승세를 이었다. 이날만 290원 오른 4090원에 장을 마치는 등 5일간 43%의 주가상승률을 기록중.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이 부담이지만 단기 틈새테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메디슨=웰컴기술금융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주가 하락. 이 회사의 주가는 하락세로 출발한 뒤 한때 반등 기미를 보이기도 했지만 무한기술투자 경영권 인수와 관련해 웰컴기술금융이 소송을 제기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낙폭을 확대, 결국 전일대비 270원(5.15%) 떨어진 4970원으로 마감했다.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