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김용구 http://www.daewootelecom.co.kr)이 일반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을 위한 새로운 팩시밀리 제품인 ‘띠아모 FT200’과 ‘띠아모 FA180’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대화형 액정표시장치(LCD) 방식으로 자동 송수신 기능, 전화/팩스 자동 전환기능, 자동 원고 급지 기능, 발신자 번호표시 기능 등을 내장하고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띠아모 FT200’은 기록지가 없을 때 자동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2MB의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속복사 및 축소복사 기능도 있어 소형 복사기로도 이용 가능하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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