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 위성통신사업에 정식 참여한다.
29일 정부 한 관계자는 “최근 북한 당국이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통신위성기구인 인텔샛(INTELSAT)의 145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의 인텔샛 회원국 가입은 이형철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대사가 인텔샛의 운영협약에 서명함으로써 효력을 발생시키게 됐으며 앞으로 북한은 인텔샛 전체 지분의 0.05%를 확보하게 된다.
한편 북한은 지난 85년 평양에 기상정지위성수신국을 설치한 이래 89년 국제통신센터를 오픈했으며 95년 이후 6년째 인텔샛의 위성서비스를 이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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