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
△일본 자동차업체인 덴소는 자율적으로 이동하는 조립 로봇을 개발했다. 바닥에 부착된 자석띠를 따라 움직이고 조립 팔이 있는 이 로봇은 자동으로 공장 내부를 이동하면서 주어진 조립작업을 수행한다. 이 로봇은 한 조립라인에서 작업을 마치면 다른 라인으로 이동하여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이 로봇은 같은
라인에 다른 로봇이 있는지 또 조립할 부품이 도착했는지를 인식할 수 있다.
△미국 하스브로는 아이로봇과 공동으로 로봇 인형을 발표했다. 이 하이테크 인형은 만화와 인공지능 기술을 채택했으며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배운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독일의 지멘스는 식품시장, 공장, 병원, 공항같은 장소에서 자동으로 청소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 이 청소로봇은 반사체와 같은 운항지원시스템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방향을 잡아 이동할 수 있다. 또 일본의 후지중공업은 사무실 청소용 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운행하여 건물의 다른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영국의 피닉스인스펙션시스템스는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의 관련기관들과 공동으로 잠수할 수 있고 수중에서도 폭발하지 않는 검사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이 로봇은 주로 화학물질 저장탱크 내부의 부식이나 누출상태를 검사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위험물질의 저장탱크의 내부는 대부분 부식되어 환경을 파괴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는데 이 로봇이 개발되면 전세계적으로 9억3400만달러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표준 추진
미국 표준원은 상호 교환이 가능한 표준 로봇 제어시스템 구조를 검토하고 있다. 로봇업체들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전용 로봇의 구조는 아직 표준화되지 않았고 공통적인 로봇 프로그래밍 언어도 없는 상태다. 표준이 결정되면 로봇업계는 표준 공개 구조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
3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4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5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6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AI 성장 최대 병목”
-
7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
8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9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10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iHBM' 공급망 협의 착수…HBM 선두 수성 승부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