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큐리텔 공식 출범...기업로고 공개

 지난 1일 하이닉스반도체(구 현대전자)로부터 분리 독립한 이동전화단말기 전문업체 현대큐리텔(대표 송문섭)이 29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송문섭 신임사장은 “21세기 초우량 단말기회사를 건설하자”며 기술력 및 마케팅력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또 “협력업체들과 긴밀한 업무공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임직원 중심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큐리텔은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담은 새 기업로고를 공개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