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SP들간의 공동협의체인 한국ISP협의회(회장 이승일) 제2차 총회가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ISP협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및 국내 ISP의 실무책임자들이 대거 참석, △국내 인터넷프로토콜(IPv4, IPv6) 주소정책 및 △국내 인터넷 트래픽 통계산출 시스템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기관간 협조사항 및 적용에 관한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한국ISP협의회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등이 포함된 2001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국ISP협의회는 지난해 4월 인터넷서비스 고도화와 품질향상 및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하여 ISP 사업자들간의 상호 기술협의 및 정책 의견을 제시하는 공동 협력기구로서 발족, 현재 ISP의 망운영기술 등 상호협력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운영중심의 모임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