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클릭·애드포스·애버뉴A·인게이지·매치로직·24/7미디어 등 미국의 대형 인터넷광고업체들이 네티즌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했다.
MSNBC(http://www.msnbc.com)에 따르면 이들 업체를 회원으로 거느리고 있는 NAI(Network Advertising Initiative)는 두 개의 웹사이트(http//www.networkadvertising.org, http://www.andersencompliance.com/)를 개설, 네티즌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나섰다.
이들 웹사이트는 네티즌이 각 사이트마다 방문해 개인정보수집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밝혀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탈피, 한번의 양식 완성만으로 온라인상의 개인정보를 익명으로 처리한다는 옵트아웃(opt out)을 하게 해준다.
새 사이트 개설과 관련, 애버뉴A의 부사장겸 프라이버시 책임자인 제프 밀러는 “인터넷광고업체들이 네티즌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하며 “우리는 네티즌의 신상정보를 원하지도, 또 사용하지도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인터넷업체들이 옵트아웃 대신 네티즌의 정보수집과 이의 마케팅 활용시 네티즌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옵트인(opt in) 수용을 촉구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3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4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5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6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
7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8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9
“남자부 뛰던 선수가 왜 여자부에?”… 男 76위→女 1위에 선수들 집단 반발
-
10
폭동 진압하는 로봇?…방패·진압봉까지 들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