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통신 전남본부 인터넷데이타센터 조감도
광주지역 IT(정보기술)산업을 활성화하고 정보화 기반을 제공할 광주정보통신센터가 오는 7월 문을 연다.
한국통신 전남본부(본부장 박균철)는 광주시 동구 서석동 동구청사 옆에 연면적 4만8894㎥(1만4790평)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의 광주정보통신센터를 7월 말 개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광주정보통신센터에는 한국통신 전남본부를 비롯, IT관련 벤처기업이 입주하고 호남지역 최대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들어선다.
IDC 건립에는 3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2.5 의 코넷 백본망에 서버를 직접 접속해 초고속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국제규격의 전산환경과 내진설계 등 완벽한 방재시설과 보안시스템·망관리시스템·무정전전원장치·항온항습 시스템 등 첨단설비를 갖추고 있어 1년 365일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 벤처기업의 창업과 인터넷방송과 게임 등 고부가가치 IT산업이 활성화되고 충장·금남로를 중심으로 한 ‘금남밸리’ 조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균철 본부장은 “정보통신센터가 개원할 경우 지역정보화와 IT산업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통신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통 전남본부는 개원을 앞두고 입주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고객지원부 (062)230-3238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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