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회장 정상욱)는 앞으로 경제사업의 정보화와 선진 시스템 구축작업에 경영력을 발휘해 나가기로 했다.
수협은 이를 위해 수협발전 3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수산물 전자상거래시스템, 직·공판장 재고관리시스템, 산지유통정보시스템 등 경제사업 정보화와 신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선진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수협은 올해 3억5000만원 정도를 투입해 수산물 전자상거래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현재 추진중인 전국 30개 직·공판장의 재고관리시스템을 연말까지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또 도매경락·전자경매 등을 포함한 산지유통정보시스템의 확산사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수협은 41억원짜리 재고관리시스템은 LGEDS시스템(대표 오해진)에, 산지유통정보시스템 확산사업은 9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한국물류정보통신(대표 백옥인 http://www.klnet.co.kr)에 각각 맡겼다.
수협의 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수산물의 교역 및 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은 신용사업을 통해 수협을 해양수산전담 금융기관으로 육성한다는 전략 아래 전산시스템 구축사업을 포함한 세부일정을 조만간 내놓을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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