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은 25일 유무선 전화는 물론 초고속 인터넷까지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고 가입할 수 있는 데이콤 전문대리점 ‘n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대리점 ‘n터’는 데이콤 시외·국제전화, LG019, 콜링카드, 선불카드, Call ID, 데이콤콜투게더 등 유무선전화 서비스와 천리안, 보라넷, 보라홈넷, 사이버패스 등 인터넷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고 가입할 수 있는 장소다.
고객이 n터를 방문해 자신이 이용하고자 하는 통신서비스를 직접 체험, 서비스 품질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데이콤은 ‘n터’ 내에 동호회 모임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토록 했다. 데이콤은 25일 서울 남영동 지점 개설에 이어 이 달 중 서울과 부산에 3곳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2003년까지 전국에 걸쳐 모두 50곳에 ‘n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