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근 정보통신위원회로부터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폭력성과 아이템 매매 문제를 해소하라는 지적을 받음에 따라 △PK(Player Killing) 방지를 위해 기존에 존재하던 마을 경비병 외 이동 순찰하는 레이저를 배치하거나 PK 빈도에 따른 가중처벌을 적용하고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요소를 줄이기 위해 죽은 캐릭터 주위를 암전(화면을 어둡게 하는 것) 처리하는 등 현행 리니지 게임의 개선 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아이템의 현금 거래를 막기 위해 고가 아이템 수량을 최대 10배까지 늘리거나 사이버 상점에서 정당한 구매 방식을 통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계정·비밀번호 유출방지를 위해 ‘n프로텍트’라는 해킹 차단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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