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메일 솔루션 전문업체 나라비전(대표 한이식 http://www.nara.co.kr)이 25일 기독교 포털 사이트인 호산나넷(대표 박형석 http://www.hosanna.net)에 유료 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월 1000만원 규모의 이번 계약으로 호산나넷 회원은 1인당 20MB의 메일용량을 새로 제공받게 됐다.
한편 나라비전은 하나의 서버로 여러 개의 도메인을 운영·관리하는 멀티 도메인 기술을 이용해 기존 호산나넷과 이 사이트에 연결된 23개 회원사 사이트에도 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지난 2월부터 유료서비스를 시작한 나라비전의 메일 호스팅 서비스인 엠나라(http://www.Mnara.net)는 100만명 이상의 대규모 사용자를 위한 대용량 호스팅 서비스로 현재 약 50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포토]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사용하는 최태원
-
2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3
李 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속도…지방선거서 통합단체장 뽑자”
-
4
'4:3' 와이드폴드폰…삼성-애플 맞대결
-
5
“150조원 국민성장펀드 1차 프로젝트 AI·반도체·이차전지 등 7곳 선정”
-
6
오라클-오픈AI, 美 미시간에 '원전급' 데이터센터 짓는다...1.4GW 전력 승인
-
7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 공개…“NPU 성능 2배 향상”
-
8
카카오 '다음' 매각 추진...유력후보 업스테이지 거론
-
9
전국 18곳 지원센터 지정 …가상융합산업 본격 지원
-
10
딥테크 스타트업 1만개 키운다···연 40조원 규모 글로벌 투자 목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