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비행완구 전문 벤처기업인 에어로다빈치(대표 우종복 http://www.aerodavinci.com)는 최근 건국대 능동 구조·재료연구실(실장 윤광준 교수)과 공동으로 소형 압축공기 엔진을 이용한 초소형 비행체(모델명 스카이버그)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체에 압축공기를 채워 1회에 70∼120m를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날개폭 40㎝, 전장 38㎝, 무게 50g의 잠자리형 비행체 완구다.
에어로다빈치와 건대측은 지난 99년부터 최근까지 산업자원부의 ‘날갯짓으로 비행하는 원격조정 비행체 개발’ 연구과제와 과학기술부의 ‘항공우주용 고성능 능동 복합재료 작동기 개발’ 과제를 각각 수행해왔다.
우종복 사장은 “건대 연구실과 원격제어 기능을 추가한 후속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향후 원격 자동제어 기술을 적용해 특수목적에 사용되는 초소형 비행체(MAV:Micro Air Vehicle)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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