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이동통신 업체 소네라는 국내와 유럽시장을 겨냥한 제3세대 휴대폰 서비스의 개시를 연기할 계획이라고 소네라의 한 경영자가 밝혔다.
소네라의 카이-에릭 렐란더 전무는 공영 YLE방송 인터뷰를 통해 노키아와 에릭슨, 모토로라 등 휴대폰 단말기 업체들이 내년 3·4분기 이전에는 제3세대 휴대폰 단말기를 대량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제3세대 휴대폰에 대한 투자를 대폭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핀란드에서는 이 서비스가 예정대로 2002년 초 도시 지역에 한해 개시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전국적인 서비스 망 구축은 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실히 입증된 후로 미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뤼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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