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포켓PC 플랫폼 기반 개인휴대단말기(PDA)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컴팩컴퓨터의 i팩, 휴렛패커드의 조나다, 카시오컴퓨터의 카시오피아 등 포켓PC 기반 제품이 지난해 100만대가 판매된 데 이어 현재까지 누적판매 대수가 125만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에드 스완진다 모빌리티그룹 제품매니저는 “포켓PC 판매 기록이 계속 전달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며 OEM들이 계속 포켓PC 생산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팜은 현재까지 누적 1300만대가 판매돼 전체 핸드헬드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가트너그룹의 켄 듈래니 모바일컴퓨팅 담당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포켓PC를 쓸모있게 만들어 주는 소프트웨어를 충분히 만들고 있으며 사용자들도 인터넷 접속과 콘텐츠 등과 같이 오거나이저 이상의 성능을 원하고 있다”고 말해 앞으로 포켓PC가 득세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쳤다.
마이크로소프트측도 시장조사기업인 NPD인텔렉트의 자료를 인용해 “350달러 이상의 고가장비가 핸드헬드 장비 시장의 26%를 점유했다”며 팜에 비해 가격이 비싼 포켓PC의 시장성이 충분히 있음을 강조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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