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피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상의 컴퓨터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번 제휴로 맥아피는 자사의 안티바이러스 및 보안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패스포트 프로그램과 결합시킨 서비스를 만들게 된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정보를 다시 입력할 필요없이 다양한 웹 사이트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서비스는 한달 사용료 6달러로 5000만 패스포트 사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무료 시험판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합의로 맥아피의 주가는 22일(현지시각) 장중 한때 64%까지 폭등했으며 54.32% 상승한 12달러50센트로 마감됐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