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세계 2위 소프트웨어업체인 오라클의 최신 e비즈니스 소프트웨어인 ‘오라클11i’가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NATO: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의 금융망에 사용된다.
테크웹(http://www.techweb.com)에 따르면 나토는 19개 지역 본부에 구축 예정인 자동 금융시스템 구축에 오라클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나토의 전산망 책임자 데이비드 오클리는 “오라클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전상망은 예산집행, 재무, 자재 조달 등 각종 업무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11i 제품뿐 아니라 오라클의 비즈니스 분석 및 보고 툴도 사용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오라클이 나토 인력 약 700명을 교육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