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업체 중 하나인 미국 커머스원이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직원의 10%인 36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C넷(http://www.cnet.com)이 전했다.
B2B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는 커머스원은 현재 36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데 이번 해고는 전부분에 걸쳐 이뤄진다고 밝혔다.
한편 이보다 앞서 커머스원의 경쟁업체인 아리바와 i2테크놀로지도 각각 3분의 1과 10%의 인원 감축을 발표한 바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