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성인식엔진업체 스피치웍스(http//www.speechworks.ccom)가 한국지사(대표 정봉화·사진)를 개설했다.
스피치웍스 한국지사는 다음달중으로 음성합성엔진인 ‘스피치파이’ 한국어버전을 출시하는 한편 국내 채널회사(기술응용 및 판매대행)를 6개까지 확보, 매출 20억원대를 달성할 계획이다.
정봉화 한국지사장은 광운대를 졸업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개발담당이사)을 거쳤다. 스피치웍스는 지난해 음성인식분야에서 37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