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 http://www.softland.co.kr)가 시스템통합(SI) 사업에 나선다.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업체인 이 회사는 단순 유통만으로는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SI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종합 솔루션 업체로 도약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최근 솔루션 사업본부내에 별도의 SI사업팀을 구성하고 최영민 전 하이네트 사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해 영업체제를 갖췄다.
이와 함께 시스코 총판인 인큐브테크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컴팩코리아·인텔코리아·한국오라클 등과 협력계약을 체결, SI솔루션 및 하드웨어 판매에 나섰다.
소프트랜드는 시스코 제품의 경우 네트워크 장비와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기술지원까지 업무영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며 컴팩 및 인텔 제품으로는 서버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SI사업을 총괄하게 될 최영민 부사장은 “SI 및 솔루션 사업에 선발업체보다 뒤늦게 진출한 만큼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특화된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1차적으로 ERP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랜드는 올해 SI사업 부문에서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며 앞으로 조직을 확대해 내년에는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박영하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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