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는 미국 트랜스메타가 만든 절전형 칩인 크루소를 내장한 두번째 노트북PC(모델명 바이오 PCG-C1VP픽처북·사진)를 곧 미국시장에 선보인다고 C넷(http://www.cnet.com)이 17일 전했다.
소니는 지난 가을 미국시장에서 노트북PC업체 중 처음으로 크루소 노트북(모델명 바이오 PCG-C1 픽처북)을 출시한 바 있다.
이 회사의 새 ‘픽처북’ 노트북PC는 8.9인치 액티브 매트릭스 스크린에 15Gb하드드라이브, 그리고 128MB램과 8MB그래픽 메모리를 지원한다.
크루소 노트북은 소니외에도 도시바·NEC·카시오 등이 시판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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