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연구소와 선도기업을 유치해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아시아의 실리콘앨리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DMC추진단의 김찬곤 단장은 DMC를 첨단 IT복합단지로 조성, 동북아 IT산업의 거점허브로 키워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를 위해 고건 서울 시장이 미국을 방문, MIT미디어랩의 아시아분원 유치를 요청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선도기업의 입주를 유도하기 위해 뉴욕 등 미국 도시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단장은 “이미 국내외 도시계획·지역개발·IT분야 26명의 전문가들을 초청, DMC에 관한 설명회와 이와 관련된 조언을 받은 바 있다”며 “디지털미디어기업단지·산업지원시설·연구교육시설이 어우러진 첨단과학산업의 복합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또 “올해는 사업주체 구성과 사전마케팅을 중점 추진하고 오는 2002년까지 핵심지원시설 사업자와 입주기업 선정 등의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 법령을 DMC에 적용하고 정부육성정책과 연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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