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프로젝트는 오는 2005년 센텀시티의 토지분양을 끝내고 2010년까지는 단지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센텀시티프로젝트를 부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센텀시티의 남충희 사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국가 및 도시 차원에서 21세기 첨단 정보산업단지 개발이 유행처럼 이뤄지고 있으나 경기부진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문제”라며 “이같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센텀시티는 ‘공격적 마케팅’을 앞세워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수요창출형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이를 위해 우선 서울에 마케팅 포스트를 설치했으며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국내외 30여개의 전문 에이전트를 확보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용지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남 사장은 “센텀시티는 앞으로 동북아 거점으로서의 부산의 첨단 정보기술(IT) 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라며 “부산시는 물론 중앙정부와 민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