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장비업체 폴리픽스(대표 김재훈 http//www.polypix.com)는 일본 소프트뱅크에 40만달러 상당의 인터넷전화국솔루션(모델명 픽셀)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픽셀은 인터넷 콜센터 애플리케이션서비스프로바이더(ASP)서비스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터넷 컨트롤센터, 인터넷콜스위치, 콜서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할 솔루션은 기존 인터넷 콜센터 기능을 확장해 실시간 과금 모니터링 기능, 기존 데이터베이스(DB)프로그램과 연동시키는 백오피스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폴리픽스는 올 상반기 중에 웹투폰과 폰투PC기능을 통합한 대용량 인터넷 콜센터 구축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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