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이 전자우편을 이용한 다이렉트메일(DM) 사업에 진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오는 7월부터 온라인경매서비스 등의 이용자 800만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동종 서비스로는 일본 최대 규모다.
야후재팬의 DM사업 추진은 인터넷광고 시장이 성장 둔화에 대응해 광고형태를 다양화,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본 야후는 DM 광고비로 1통에 20∼30엔 정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재팬은 3월 말 마감한 2000회계연도에 130억엔의 매출을 올렸는데 약 90%를 배너 광고에 의존하고 있다. 1∼3월 광고 수입 신장률은 2000년 4분기 대비 2% 증가에 머물렀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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