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노트북PC가 늘어날 전망이다.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컴팩컴퓨터와 IBM은 애플컴퓨터·델컴퓨터·도시바 등에 이어 무선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노트북PC를 선보인다.
우선 컴팩은 이번주 중 다양한 종류의 무선네트워킹 환경을 지원하는 멀티포트 내장(빌트인) 노트북PC를 발표, 이 시장에 참여한다.
또 IBM도 자사의 기업용 노트북PC 중 최초로 무선네트워킹 환경을 구현한 ‘싱크패드 T23’ 노트북을 수개월안에 선보인다. IBM의 한 관계자는 “싱크패드 T23은 스크린에 안테나를 장착, 무선네트워킹을 구현한다”고 설명하며 “13.3인치와 14.1인치의 두가지 디스플레이에 프로세서는 인텔의 펜티엄Ⅲ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BM은 이미 지난해 ‘싱크패드 i시리즈’ 노트북에 통합무선 환경을 제공했지만 이는 교육용 시장을 위한 것이었고 기업시장을 겨냥한 통합무선 노트북PC는 싱크패드 T23이 처음이다.
한편 컴팩과 IBM에 앞서 에오포트 브랜드의 애플과 델·도시바 등이 이미 무선네트워킹 노트북PC를 선보이며 판매경쟁을 벌이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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